향이 제 취향이 아니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샴푸나 컨디셔너에 섞어서도 사용해봤는데 향이 안맞아서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요. 두피에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저는 도저히 못쓰겠어요.
안정된 기분이 들 필요가 있을때 주변에 좀 뿌려주면 진짜 숲 냄새는 아니어도 제법 비슷한 느낌은 연상시킵니다.
시더우드 단독 향을 처음 맡아봤는데 처음보다 쓰면 쓸수록 약간 쌉사래한 향이 나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길었고 향도 좋고요 포장상태도 완벽했어요 크기도 작지만 오래 사용할것같아요 머리를 감은 후 시더우드와 코코넛오일을 7대 3으로 블랜딩해 놓은 오일을 가볍게 수건으로 물기를 없앤 후 손끝에 찍어 맛사지 합니다 탈모가 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연필심 냄새 같은 나무향이에요. 그래도 시더우드 치고 많이 독하진 않은 것 같아 시더우드에 입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이제 겨울이니 이 향이 있으면 분위기 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솜에 떨어뜨려 디퓨징하는데에 사용합니다.
디퓨저 베이스 사서 요거 몇방울 떨어트려 놓았더니 디퓨저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은은한 나무향 묵직하고 습한 향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향이라 저는 만족했지만 호불호가 심할 것 같은 향입니다. 시더우드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해요!
캔들워머를 사용하여 유리병에 물 넣고 그 위에 몇 방울 떨어뜨려 천연 방향제로 사용중입니다 샤워 후 셀프 앓마 테라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중인데요 일단 집안 공기를 천연 향으로 은은하게 채워놓고 전신 천연 오일 마사지를 해 주면 피부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너무 젛은 것 같아요 집안 스페이스에 식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여서 산소도 넉넉하여 숨을 쉴때 신선함이 느껴져 힐링도 되구요 이래저래 좋습니다
깊고 평안한 나무향입니다. 다정하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해서 또 사려구요
오일 블렌디드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향이 시원해요.
디퓨저 만드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품질이 아주 좋은 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