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머니 분냄새 나요 ㅎㅎ 꽤 오래갑니다. 인공 꽃향기 싫어해서 무향 화장품을 선호하는데 뭔가 부드러워요 안나수이 같은 쎄한 향은 아니구요.
피부가 민감해서 한국 로드샵 제품 전혀 못 쓰는데 올리브영에 입점한 화장품보다 도 써면서 뭐가 안나네요. 싱기방기.
적당히 커버되고 무겁지 않게 잘 올라가요. 톤 밝은 거 보다 피부색에 딱 맞는 거 선호해서 파데 21호 쓰는데 투명이라 밝아 보이지만 바르고 보면 잘 맞네요
케이스가 허접해요 ㅋㅋㅋㅋ⫬ㅋ⫬ㅋ⫬
동봉되는 퍼프 개싸구려라 브러시로 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