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탈모가 진행되어 탈모샴푸니 에센스니 이것저것 써보아도 개선되는기미는 보이지 않고 머리카락 자체도 얇아져서 더 숱이 없어보이고 축쳐져 보이더라구요.
근데 어느 유트버의 추천으로 탈모에는 비오틴이 함유된 것이 좋다고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머리감고 타올드라이 한후에 구역을 나눠가며 뿌려주고 마사지한 후, 드라이기로 말리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코팅된듯... 모근에 힘이 생긴듯...약간의 자신감이 생깁니다.ㅎㅎ
그리고 샴푸할때 보면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지는 효능이 있었던것 같아요.
향은 미향으로 특별히 거슬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