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에서 취급하는 화장품의 바쿠치올 성분에 대해 보고 궁금해져 사용해보고 싶던 찰나, 향료, 알 수 없는
부수물이 들어가지 않은 좀 더 좋은 성분의 제품이 없을까 하고 아이허브로 왔어요. 같은 성분의 세럼 중 가장 착한 만 오천 원의 저렴한 가격과 15%의 바쿠치올 함량, 순하다는 구매 후기에 이끌려 구매했어요. 몇번 바르고 자봤는데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다른 브랜드 비타민씨 세럼처럼 드라마틱한 미백이나 톤 균일화 효과를 느끼지는 못해 좀 더 써봐야 할듯 해요.
질감은 콧물같은 찐득한 질감인데 스포이드가 잘 못 빨아들여요. 룰링하면서 흡수시키면 조금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위에 보습으로 오일 얇게 손바닥에 비벼 흡수시켜주면 보습 부족으로 인한 피지 생성으로 기름지는일 없이 좋아요. 향은 레모나같은 감귤류 비타민 향, 밤에 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