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 믿고 먹습니다. 꾸준히 주문하는 제품인데 효과 보고 있어요
인그로운헤어 방지용으로 저는 바디스크럽이 필수입니다.. 털많은 사람이라 슬퍼요. 양 많아서 좋아요. 여느 스크럽(플*)같은 경우는 너무 보드라워서 인그로운헤어 방지용으로는 절대 사용이 힘든데, 깨나 굵직하고, 향기도 진하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하고 헹구면 욕실 바닥이 아무래도 좀 미끄러워요.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사용 후에는 동거인들한테 잘 경고 해주거나 바닥 잘 헹구세요!
팔꿈치 근처에 어릴때부터 닭살같은 모공각화증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 스크럽을 하니까 쓴지 한달정도 됐는데 이제 거의 안보여요 닭살이 ㅠㅠ 진작 살껄그랬네요 근데 바르고 오래있으면 피부가 따가워요 문지르고 빨리 씻어줘야 함 그래도 쓴것중에 제일좋은 스크럽인거 같아요
원래 코코아 스크럽만 쓰다가 알갱이가 너무 거칠어서 이거 샀는데 알갱이도 작고 촘촘해서 구석구석 잘 스크럽되고 씻고나서 보습제바르면 피부 정말 보들보들해요>_< 단 소금이다 보니 절~대 가슴쪽이나 민감한쪽에 박박 문지르거나 묻힌채 오래놔두지마세요 따끔해요^^;;
사우나에 가서 써보세요. 강추입니다. 탕에서 몸을 불린 후에 물기를 털고 소금을 덜어서 문질문질 해보세요. 타올로 때미는 것 보다 훨씬 자극이 적고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어요. 오일감이 있어서 사용 후 건조감도 없고 윤기가 돌고 탄력도 붙는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피부가 거친 남성이라서 더 만족스러운 것도 있을테지요. 마지막 샤워할 때 물줄기가 그야말로 미끄러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부들부들한 느낌은 첨입니다. 오일에 잠긴 형태가 아니라서 욕실이 더럽혀지지 않는 점도 좋고 소금 알갱이가 물기를 먹으면 스크럽하기 좋게 모서리가 둥글둥글 적당히 녹는 느낌은 들지만 물기에 녹아 없어지지 않고 지속력이 꽤 있기 때문에 헤프게 써지지도 않는 점도 정말 좋네요. 여름에 족욕할 때 쓰려고 놔둔걸 이제야 개봉했는데 진작 써볼걸 그랬어요.
바스솔트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1인임 반신욕할 때 물에 풀어주면....몸의 노폐물이 더 빠지는 느낌...땀이 더 잘나고 개운하더라고요. 향도 좋고....디톡스가 되는거 같습니다 일단....용량도 많아서 ㅋㅋㅋㅋ 아낌없이 바디스크럽으로도 이용중입니다
향이 정말 좋아요. 인공적이지 않고, 고급 마사지 샵에 가서 관리받고 나면 나는 그런 향. 디톡스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스크럽 목적으로 사용중인데 디톡스 효과도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주로 반신욕 후에 마무리로 이 스크럽을 사용해서 그런지 피부자극은 못 느꼈어요. 고운 흰 설탕이 통에 담겨있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사실 무배 노리고 넣은 것인데...제일 득템인듯 해요. 향도 좋고, 양도 빵빵하고, 소금이 새어나올까봐 지퍼백에 넣어서 보내주는 섬세함까지~ (그래도 안 샜어요.^^) 블로그에서 샤워할 때마다 샤워타월에 샤워젤이랑 같이 섞어서 쓰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쓰고 있어요. 탕목욕할 때도 좋구요. 입자가 곱기 때문에 아프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시원합니다. 다음번 아이허브 구매 때 몇 개 더 넣을 생각이에요. 과일향이나 시트러스계열 향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스크럽이에요. 모래 보다 좀더 미세한굶기로 된 소금입니다. 입자가 엄청 미세해서 꼼꼼한 스크럽이 가능한 제품이구요. 신기한건 스크럽 후 몸을 씻어내면 오일기가 느껴져요. 어떻게 가공한건지 신기해요. 그냥 보면 소금만 있는것 같은데 씻어내면 촉촉한 오일기 :) 사X 스크럽 써 보신 분들는 어떤 느낌일지 아실 것 같아요. 다만 문지르고 다른 쪽 문지르고 있다 보면 약간 따끔따끔 해요. 예민한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오일이 조금 섞인 소금 텍스처입니다. 처음 개봉해서 썻던 날엔 피부가 따끔거려서 겁이 났었는데, 두번째 부턴 적응이 되고 좋습니다. 오일이 많이 섞인 건 너무 끈적하고 미끈거려 싫은데 이건 딱 적당한 정도구요, 스크럽 이후 며칠이 지나도 피부가 매끈합니다. 피부가 건성이고 특히 엉덩이, 배 부분이 약간 닭살같은 편인데 굉장히 부드러워 졌구요, 일주일에 두 번 쓰니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