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이 약 2봉 먹고 포기했습니다. 돈이 아깝지만 ㅜㅜ, 먼저 먹고난뒤, 깜짝 놀란 것은 좀 붕붕 뜨는 듯한 기분이 들고, 배도 안 고프고 운동도 잘 되었습니다. 9알이나 되는 약을 한입에 털어넣는다는 것이 부담되긴 했어도 효과는 있겠지 하고 또 한 번 먹었는데 또 붕붕 뜨는 기분. 그리고 문제는 약기운이 떨어지고 나니 갑작스럽게 졸음과 배고픔이 몰려들고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3봉째를 먹는 것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이 제품은 정말로 고심해서 구매했으면 합니다. 먹는 것도 먹고 난 뒤도 힘들고 더욱 힘든 것은 약기운이 깨는 순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