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싱겁게 먹을 요량으로 물 많이 넣었다가 겨우 먹었네요.
써있는대로 넣고 미지근한 물보단 찬물이 맛있어요.
이온음료같은건데, 시중에 파는 포카* 나 파워에이* 그런 강한 맛이 아니예요.
저는 찜질방에서 땀 쭉 흘린 후에 먹는데 기분상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 있네요.
비타민도 들어있고 가루라서 휴대도 편리하고
개인적으론 물 500ml에 맞추어서 넣을 수 있도록 약간 용량 늘려서 나왔음 좋겠네요. 밖에서 파는 물 다 500ml인데..
맛은 레몬맛이 다 그렇지만 무난해요. 크게 인공적인 맛 나지 않고요 미지근한 물에 타거나 물 많이 넣으면 끝맛이 밍밍하면서 좀 약 맛 나요.
다른 맛도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