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블루베리, 체리 모두 구매했습니다. 맛을 비교하자면 체리>>>>딸기>>블루베리 순서로 맛있어요. 초콜릿 자체는 70%로 매우 쓴 편이라 밀크초콜릿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먹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몽모랑시 체리는 특유에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초코의 쓴 맛을 중화해 40%초콜릿을 먹는 듯 달게 느껴져요. 딸기는 세가지 맛 중에 쫀득함이 제일 뛰어나서 좋았고, 블루베리는 딱히 식감도 맛도 뛰어나지 않고 드라이한 편이었어요. 세 가지 맛 다 먹어보면 좋지만 한가지 고르고 싶다면 체리맛으로 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 되었다면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