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학년생인 첫째가 거의 30Kg에 다다랐어요. 남자아이도 아닌 여자아이기에 안돼겠다싶어 아침 대용으로 먹이려고 시작했어요. 한창 크는 나이기에 먹는걸 자제 시킬수는 없고해서 먹이기 시작했는데요. 이걸 먹기 시작하고 열심히 뛰어놀게 했지요. 몸무게가 많이 차이가 나게 빠진건 아이지만 라인이 바뀌었어요. 툭튀였던 배가 조금씩 들어가더라구요. 방학때는 학교를 가지않아 아침에 이것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학기가 시작하니 이것만 먹고 가면 배고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리죽 그니까 오트밀죽과 병행해서 먹이고 있어요.
너무 달지않고 맛있다고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