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하얀부분은 배쓰밤. 물에 넣으면 발포되는 부분이고 핑크 부분은 물에 들어가도 잘 녹지 않습니다. 그리고 욕조에 작은 기름 방울이 떠다닙니다.
알았다면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 거에요. 하지만 배쓰 오일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저의 선입견이 있나봐요.
목욕하니 적당히 건조하지도 않고 좋았어요. 머리카락도 매끄러워지네요. 참! 거품은 나지 않는 제품이에요. 버블배쓰 원하신다면 이제품은 건너뛰세요.
저는 거품을 원했던것이 아니고 단지 그저 물에서 발포되는 탄산 입욕제를 찾았을 뿐이에요.
향기는 체리향 기반으로 모양 만큼이나 달달한.. 미국사람들이 선호할 향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러쉬배쓰밤이 더 취향에 맞습니다.
하지만 비싸기때문에 아이허브 입욕제를 몇 종류 더 구입해볼 예정입니다. 피지 컵케익 이상 달달한 향은 없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