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인줄 알고 시켰는데 저에겐 노랑과 파랑이 왔어요.
여러가지 색이 있나봐요.
노랑 안에는 오리가, 파랑 안에는 고래가 들었어요.
핑크 안에는 아마 돼지가 들어있을듯한.
장난감은 스티커처럼 생긴 납작한 물에 동동 뜨는 그런 장난감.
아주 조그마한. 그래도 아이는 좋아하네요.
볼에 물이 닿으니 물 끓는거처럼 부글부글거리며 녹아서 아이가 더 좋아해요.
거품은 없구요, 물 색만 바뀌고, 향은 뭐 그럭저럭
저는 아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랬어요.
여름에 물놀이 겸 욕조에 물 받아서 하면 좋겠구요
피부가 미끈미끈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