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틱 타입의 립밤 사용해 본 것 중에 가장 좋았어요 입술에 바르면 윤기 좌르르 흐르면서 촉촉해 집니다. 기름기가 흘러보일 수 있는데 시간이 흘러도 표면만 번지르르 한 것이 아니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시간이 지나 립밤이 제거된 후에도 입술에 윤기가 돕니다. 식물성의 좋은 성분이라고 해서 샀는데 가격도 마음에 들고 연한 코코아 향기도 좋고, 넘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 친구 선물용으로 샀는데 정작 몇 개 못주고 우리애들이 거의다 뜯어서 쓰고 있어요. 맛있는 냄새라고 입술에 바르면서도 혀로 냠냠 ㅎㅎ 한번씩 맛을 보네요. 가격이 너무 좋아서 막 쓰고 있어요.
다른 향 쓰다가 코코아 버터 사봤는데 괜찮아요. 코코아 버터 특유의 향이 진해서 향은 호불호가 갈릴거같구요. 제형이 다른 향보다 좀 더 무른거 같아요. 살짝만 발랐다싶어도 빨리 닳아서 입술이 치킨 먹고 난 뒤처럼 번들번들해져요. 전 데일리용으로 쓰진 않고 자기 전에 입술에 떡칠하고 자니깐 아침에 좀 촉촉한거 같더라구요.
딱히 가성비 타이틀 안달아도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향정도? 근데 전 인공적인 향이 필요없는지라 오히려 향료가 안들어가서 좋았어요 아 그래 디자인이 성인이 쓰기엔 좀 유치하긴 해요 유아용 립밤같아서ㅠㅠㅋㅋㅋ 심플한 디자인이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착한 성분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라니! 이 립밤 사고나선 다른 립밤 사는건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다음 립밤도 너로 정했다!
입술이 트고 갈라져 이것저것 비싼 립밤 제품도 많이 써 봤는데, 제게는 이 제품이 가장 맞는거 같아요. 향이 엄청 향기롭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오히려 그게 더 믿음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향도 나쁘지 않아요~)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여기저기 두고 쓰려합니다. 실제로 써보고 제게 딱 맞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습니다.
건성중에 악건선 입술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 립밤 안써본거 없음. 근데 아게가격대비 보습 최고 에요. 향은 없고 겉돌지도 않고 바르는 즉시 보습. 촉촉한 감은 없어서 바르고 좀 있음 입술 살짝 땡기는 기분이지만 나쁘지 않음. 싸고 양 많으니까 여기저기 막 뿌려놓고 닥치는대로 발라야겠더 ㅎㅎ 유기농이라니까 아기한테 뽀뽀할때도 부담없고
바르는 것에 깐깐한 편인데 이건 500원 1000원 짜리 제품주제에 너무 쓸만해요 지속력은 오래가지 않지만, 적당한 보호막에 좋은 성분에 너무 반짝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전 석류보다 요 카카오 향기가 더 싸구려 같지않고, 초코향기에 기분 좋은데 냄새가 별로라는 평이 의외네요 여태쓴 비싼 립밤들은 뭐했나 싶고 여러개 사서 손 닿는데마다 놓고 발라주면 좋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YES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코코케어의 코코아스틱을 사용해보아서 익숙한 냄새. 다만 코코케어 스틱으로 입술을 바르려면 녹힌 후에 발라야 되서 불편함이 있어 이 제품을 구매. 립밤으로 나와서 딱딱하지 않고 바르자마자 부들부들 촉촉해져서 너무 너무 좋아요. 석류맛보다 훨씬 촉촉. 대신 석류맛은 조금 산뜻.
팟타입의 립밤(ex:로드버드살브)보다는 보습력이 낮지만, 스틱형 립밤 중에서는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과 비교해도 보습력이 괜찮은 편이에요. 가격이 개당 한화 1000원 정도니까 시중에 파는 립밤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 추천합니다.
향이 거슬린다는 분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향이 약한 편이라 저는 전혀 못느끼겠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고, 바로 물을 마시거나 해도 촉촉함이 입술에 남아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유기농 립밤보다 덜 미끌거리고요. 유리아쥬랑 프레쉬 립밤만 쓰는데 이거도 앞으로 계속 쓰게될거같아요. 가격을 떠나서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