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구매하고 평이 아기 토 냄새 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했습니다. 보호씰은 벗기고 맡은 냄새는 별로 나지 않았는데. 손에 바르고 나서 냄새를 맡으니 죽을 거 같습니다.
아기 토 냄새에 100% 동의하며, 일단 유분기가 있고, 묽은 편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네요.
정말 냄새가 욕나오는 수준이라서 그것만 아니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경고!!
절대 바르고 냄새를 맡지 마세요.
냄새가 너무 자극적이며, 뭔가 화학적인 악영향이 있는 듯 폐에 통증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개방된 공간에서 바를 것을 권해드립니다.
단,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 손을 물어뜯는 등 안좋은 습관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손 보습 외에 식욕저하, 손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는 등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PS, 이거 3개나 샀는데... 큰일입니다. 너무 고통스럽네요. 그냥 버릴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