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노화, 피로가 혈당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설탕 섭취를 줄이려고 구입했다.
하얗고 설탕보다 입자가 작고 고왔다. 보통 설탕과 슈가 파우더 중간 정도.
설명대로 설탕보다 달아서 적은 양으로도 단 맛을 낼 수 있었다. 향도 영향이 있을 것 같고 설탕 단 맛과 조금 다르다. 스테비아의 단점이라고도 하는 쓴 맛은 특별히 느끼지 못했다. 성분을 보면 천연 향이 첨가되어 있다. 바닐라 향이 나는 걸로 봐선 바닐라 향이 첨가된 듯하다. 향 때문에 모든 경우(한식 등)에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바닐라 향과 어울리는 팬케이크나 제과할 때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주로 우유가 들어가는 식품에 넣어서 먹고 있다. 우유에 단독으로 넣어 먹으면 맛있고 커피 음료에 넣어도 맛있었다. 한때 유행한 달로나 커피 만들 때 설탕 대신 넣어도 좋았다. 프렌치토스트 등을 만들 때도 잘 어울리고 좋았다. 혈당 걱정 없이 단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다시 구매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