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토레스가 골든리트리버 입니다. 어려서부터 뒷다리 슬개골을 양쪽 다 수술하고 비만이라 고관절도 그리 좋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매일 산책으로 운동 시키는데 먹는걸 못줄여서 그리 다이어트는 안됐지만 많이 건강해졌어요.
제가 먹던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을 같이 먹였었는데 이번에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관절염이 생겨 산책하고 나면 다리를 쩔뚝입니다.
병원에서 약도 사서 먹였지만 그리 효과는 안보이고 약 부작용도 걱정되구요 또 국내 동물병원 약값 바가지 지겹습니다.
이번에 제가 먹던 글루코사민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하며 똑같이 제가 먹던걸 먹일까 하다가 아무래도 전용 보조제가 더 좋을것 같아서
구입해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제품.. 그동안 구입했던것들은 다 그런지.. 이제품도 약냄새가 심하게 나고 알약이 큰편이라 애기는 무조건 거부하고 안먹습니다.
삶은 계란이나 다른 고기에 넣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하고 꾸준히 먹이고 난후 다시 후기 작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