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별로 않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너무 좋은데요..상콤한 레몬향이 솔솔~~ 이제 슬슬 손에 로션을 바를때가 와서 넉넉한 사이즈로 샀는데 회사 책상위에 두고 써도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구요 향도 너무 좋구요~ 보습감도 최고 인듯~ 조금만 발라도 촉촉하니 좋네요~ 끈적임도 없구요~~~ 저렴한 가격에 잘 산거 같아요~ 올 겨울까지 이 아이로 잘 버틸수 있을듯~~~
핸드크림 뚜껑을 열고 닫을 필요없이 펌핑으로 바로 쓰니깐 편리하고 사무실 책상에 올려두고 쓰기 너무 좋아요. 향이 상큼해서 살짝 기분 전환이 되네요 다만 너무 깊게 누르면 양이 많이 나와서 소량으로 신경써서 조절해야 하네요. 많이 바르면 흡수될때까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편입니다.
제가 땀쟁이라 지금 썼다간 땀을 줄줄 흐려서 집에 가져다 놓기는 했는데... 봄, 가을, 겨울에 두루두루 쓰기 좋은거 같아요~ 특히 시어버터가 들어 있어서 손이 보들보들 해지고 손톱 건조증도 완화 되는 듯.. 특히 레몬버베나의 상큼한 향이 사무실의 꿉꿉한 공기 마저 향기롭게 해줍니다~ 가을이 돟아오면 또 구매해서 사용할거 같아요~
집에서 막 쓸 핸드크림이 필요해서 샀는데, 괜찮습니다. 가격이랑 양, 향을 보고 샀는데 다 괜찮네요.
핸드크림 덕후라 좀 까다로운 편이라 그런지 막 이게 진짜 최고 대박 베스트 이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사무실에 두고 쓰기 무난한 제품같아요. 근데 저는 워낙 손이 건조해서 그런지 겨울에 쓰기에는 보습감이 살짝 부족한듯. 여름에는 딱 맞을수도 있겠군용
향은 꽤 강하다 보통 생각하는 상큼 가벼운 레몬향이 아닌 약간 꾸덕한 레몬향 처음에 톡 쏘는듯한 상큼한 향 나다가 잔향은 약간 부드러운향?이 난다 로션처럼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제형은 아님 허옇게 발리다가 흡수되는데 너무 많이 바르면 펴바르고 흡수하기 힘들다 펌프형이라서 책상에 올려놓고 수시로 바르는데 튜브 열었다 닫았다 할일이 없어서 편함ㅋ 펌프 꼭지에 노출된 핸드크림이 말라붙어서 딸려나오는게 좀 지저분한게 단점ㅋ 용량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집에서 수시로 바르기 아주 좋음
20프로 세일때 삿어요 용량도 꽤많아서 사무실에 두고 손씻은후 수시로 쓰는데요 절반정도 남았네요 너무 좋음요 ^^
질감도 좋고 보습력도 괜찮고 많이 찐득거리지도 않네요. 펌프타입이라 쓸때도 편합니다. 다만 향이 좀 별로네요. 레몬향이긴 한데 단내가 훅 올라옵니다. 녹아내린 레몬사탕처럼 너무 강해요. 나중에는 레몬사탕 향보단 자동차 방향제로 쓰는 모과 냄새가 나요. 그것도 여름에 차안에 오래둬서 썩어가는 모과향... 암튼 저는 향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고 향빼곤 다 괜찮습니다ㅠㅠ
그냥 손씻고 바르기에 딱좋아요. 꾸덕지지도않고 바를때 양이 많으면 허옇게 뜨는데 잘 문지르면 싹 흡수됩니다. 나름 촉촉하구요. 적은 양으로도 손전체에 바를수 있어서좋아요. 근데 향이 너무 강해요..ㅠ 레몬향이 상큼한 레몬향이 아니라 좀 에프킬라 향? 향도 은근 오래가네요. 향에 민감한 분들은 좀 괴로울수도..
사실 브랜드명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로션 촉촉하니 좋아요. 펌핑 형태라 쓰기도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