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ose of you who are comparing Jarrow's, Musclepharm's, and this one, I recommend Jarrow for people who want the healthiest products, MP for cheapest and sweetest, ON for moderately sweet and very light body beverages.
저는 헬스하면서 Jarrow rBST 제품과 MusclePharm의 combat 제품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세 제품을 비교하자면
1. Jarrow 제품(초코/바닐라)은 아시다시피 가장 깨끗한 제품이라고 생각되고요 건강5/5, 풀림은 3/5, 단맛3/5, 바디감4/5 입니다. 물에 타먹으면 타제품에 비해 그나마 좀 밀키하지만 너무 밍밍합니다(우유 아니면 안될 것 같은...). 풀림이 너무 안좋고 가루 먼저 넣으면 떡 집니다. 참고로 저는 셰이커에 볼을 쓰면 위생상 매우 안좋기 때문에 볼 없이 그냥 흔들어 마십니다.
2. MP combat(초코)은 글쎄요 첨가물 논란은 있었지만 다른 제품군에 다른회사제품이라고 반박하는 얘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물에 타먹어도 단맛이 커버칠 정도로 세 제품 중 가장 인공적인 단맛이 강합니다. 사실 너무 강해서 설탕도 아닌데 이가 아플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이니 참고하시고 인공감미료는 알콜과 결합하면 안좋다는 썰도 있습니다만(ex. 막걸리) 웬만하면 건강에 영향이 없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물에 곧잘 풀리고 단백질량이 소량이긴 하나(25g으로 1g정도 차이) 1회분에 가장 많습니다. 건강 3/5, 풀림 4/5, 단맛 5/5, 바디감 3.5/5
3. ON gold standard (더블초코/바나나)는 Jarrow 보다는 MP 제품에 가깝고 단맛은 지나치지 않을정도지만 시중에 나온 보통 음료 정도의 단맛입니다. 아직 바나나 맛만 봤는데 정말 바나나우유맛이고요 그래서 좀 인공향료 꽤 들어간 느낌에 걱정입니다. 물에 탔을 때 가장 풀림이 좋습니다. 바디감은 매우 가볍네요. 너무 가벼워서 단백질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이 구매하는만큼 믿고 구매해봤습니다만 특별한 점은 없고 초코맛에 질릴 때 가장 다양한 맛을 내는 제품이라 가끔 선택할 듯 싶네요. 다음엔 민트초코와 딸기를 사보고싶어요. MP와 마찬가지로 아세설팜과 수크랄로스를 사용합니다만 제품명 순서상 아세설팜이 더 먼저인 것을 보니 비싼 수크랄로스가 조금 더 적게 들어갔나보네요. 건강 3/5, 풀림 5/5, 단맛 4/5, 바디감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