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강보충제를 6개월간 복용했더니 갑상선의 혹이 사라졌습니다. 병원 외과에서 갑상선에 혹이 보이니 6개월 후에 오라고 하셔서 갔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세포를 주사기로 뽑아서 검사할 예정이었는데 혹이 사라졌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셔서 여러번 초음파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 보시고 안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악성(암)인가 또는 양성인가를 검사하는 조직검사를 피할수 있었습니다. 액체로된 무기셀레늄, 한국어로는 아셀렌산나트륨 (영어로는 Sodium Selenite)는 액체 상태로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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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2에 게시됨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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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꽤 커서 놀랐어요. 정해진 하루 복욕량을 먹기 위해 스푼을 사용하면 좀 흘러서 스포이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는 만족합니다. 액상이라 먹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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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2에 게시됨

확실히 먹기는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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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양제들에 비하면 먹기 귀찮습니다. 스포이드나 계량 숟가락이 들어있지도 않구요. 그래서 숟가락 넣기 좋은 다른 유리병에 일정량 덜어두고 먹고 있습니다. 일반 숟가락의 2/3쯤이 2.5ml쯤 되더라구요. 냉장 보관합니다. 공복에 하루 1번 먹고 비타민C와 같이 먹는 것만 주의하고 있어요. 무기셀레늄은 비타민C와 같이 먹으면 흡수 방해된다네요. 4시간쯤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유기셀레늄은 비타민C 같이 먹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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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23에 게시됨

갑상선 문제 있으면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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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 분 모두 갑상선 혹으로 절제시술을 받으신 이력이 있고, 저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갑상선 수치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복시, 안압상승, 다한증, 피로감, 두드러기, 묘기증 등.. 인터넷에 나오는 항신증증상이 전부 나타났는데, 병원에서는 아직 약 쓸 단계는 아니니 그냥 관리 잘 하라고 해서 바로 무기셀레늄을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캡슐로 먹었었는데 캡슐 냄새가 너무 심하고, 무기셀레늄은 액상이 흡수율이 더 좋다길래 캡슐 다 먹자마자 액상으로 구매했어요. 맛은 쇠냄새 나는 비릿한 물맛인데, 물 한 모금 섞어 마시면 희석돼서 괜찮아요. 강아지 약 먹일 때 쓰는 주사기가 있어서 그걸로 먹고 있습니다. 하루 3ml 먹고요. 1병 반 정도 먹으니 증상이 90%이상 호전됐습니다. 눈 빠질 거 같은 안압, 복시가 사라졌고, 땀이 줄었어요. 하지만 무기셀레늄을 5일가량 안 먹으면 증상이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듯 해서 꾸준히 챙겨먹고 있어요. 공복에 먹는게 좋고, 비타민c와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무기셀레늄을 먼저 먹으면 1시간 후 비타민c 비타민c를 먼저 먹으면 4시간 후 무기셀레늄을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1시간 일찍 인나서 셀레늄 후딱 먹고 다시 자요 ㅋㅋ 냉장보관이지만 어차피 금방 먹는 영양제라 그냥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먹고 있고요. 단점은 뚜껑이 잘 깨져서 간혹 배송올 때 뚜껑 깨진 체로 오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