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류 및 빵, 과자류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탄수화물 많이 먹게 되는 날은 꼭 찾게 되는 제품입니다. (특별하게 티가 나는 게 아니다보니,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해도 할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허브에서 판매 중인 흰강낭콩 관련 제품들을 한번쯤은 다 먹어 본거 같은데, 저한테는 가장 무난했던 제품이구요.
캡슐이 살짝 큰 편이기는 하나 목넘김이 나쁘지 않아서 먹기는 편합니다. 품절이 자주되는터라, 대용으로 이용하는 카브 블럭하고 비교하면 사이즈 및 묵직함에서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하얀 캡슐 = 나우푸드 / 황토색 =카브블럭 (엄청 묵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