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도움된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크림 형태로 바르면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피부에서 혈관으로 바로 스며들기 때문에 흡수율도 높다고 하네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질건조를 완화시켜 방광염, 질염에도 도움이 되고,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코티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스트레스와 피로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정신을 안정시켜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항염작용을 해 관절염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감소한다고도 하네요.
구매한지 꽤 되었음에도 호르몬제라 조심스러워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프로게스테론이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여러가지 효과를 보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발라봐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