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4는 효과있었고 mk7은 골밀도에 하나도 영향을 안줬다는 실험결과가 있는데 그걸 주도한 사람이 mk4 회사 차린 사람이고 mk7이 별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사실 mk4도 고용량으로 먹으면 mk7만큼 오래 혈중에 남아있어서 고용량으로 먹어도 가성비는 mk4가 mk7의 10배이긴 한데 그래도 혈중 농도가 엄청 높았다가 낮았다가 하는 건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mk7이 흡수가 천천히 되면서 적은 양으로도 혈중 농도가 오래 유지되니 혈중농도가 상대적으로 일정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mk7이 훨씬 좋은게 맞습니다. 같은 측면에서 비타민d도 사실 일주일에 고용량 복용이 가능한 편인데 부작용 경험한 분들은 꼭 보면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 고용량 복용한 분들이더라구요. 모든 지용성 영양제는 반감기가 길수록 복용량 적어도 괜찮고 혈중농도도 꾸준해서 좋지만 과다축적으로 부작용 올 수 있어서 휴지기를 가져야하고, 짧으면 과다축적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안해도 되지만 하루에도 몇번을 먹어줘야 하는게 귀찮고 고용량을 먹어야 해서 오히려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오거나 몸에 부담이 가는 것 같네요. 매일 저용량이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