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포도씨, 징크, 빌베리 등)일수록 품질과 공정을 신뢰할 수 있는 기업/브랜드 선택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 비타민D 같이 간단하게 생산할 수 있는 종류와는 다르죠. 나우푸드 사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종합 비타민, 유산균보다는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포도씨에 너무 큰 비용을 지출하긴 부담스러운데. 요즘 같은 고물가, 고환율 시대에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다만 너무 고함량인게 아쉽네요. 150~200mg 정도로 줄였으면 좋았을 텐데. 몸에 무리가 갈까봐 이틀에 한 알 먹고 있습니다.
효능은 좋아요.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며 생긴 허리, 고관절, 다리 쪽 저림 개선됐습니다. 징코랑 번갈아가면서 꾸준히 복용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