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해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 더운곳으로 여행가면서 야외활동중에 유난히 모기 물리는것에 민감한 저를 위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천연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이나 아기들을 위해서 좋을듯합니다. 스프레이형식이고 설명상에는 매 2시간 마다 뿌려주라고 되어 있네요 순하기가 어느정도냐하면 몸에 분사하다가 실수해서 정확히 안구에 분사를 해버렸는데 금방 물로 씻어내었지만 분사직후에 씻기전에도 씻고나서도 전혀 자극이 없었어요.
스프레이다보니 다른 밤이나 로션 제형의 제품보단 사용하기 편해요. 많이 바를수도 있고요. 8일간 태국여행하면서 둘이서 한통을 퍽퍽 뿌려서 다 썼는데 그래도 모기 물림..... 제가 워낙에 인간모기향이다보니 그럴 수 있는데.. 동행은 의외로 안물림... 한 50%? 정도 내쫒아준다고만 생각하면 편해요. 100% 차단되진 않아요. 천연성분이라 그런지...
향은 누구나 다 아는 그 벌레퇴치제 향이에요. 벌레 쫓을라면 그정도 향은 감수하는데 스프레이인데 목부분이 금이가서 와서 스프레이 분사하면 목부분으로 침을 질질 흘려요.. 분사는 거의 안되고 손에 더 많이 묻어서 흑흑 사진찍어서 요청하면 조취해주신다는데 바빠서 못해서 그냥 안쓰고 있네요..다른통에 덜어서 나중에 쓸라구요. 포장 대부분 잘 되서 오는데 이건 그부분이 너무 얇아서 잘 깨지게 생겼어요.ㅠㅠ
천연제품이라 피부가 민감한 애들에게도 좋습니다. 여러종류의 이와 같은 제품을 써봤지만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휴가떄 챙겨가서 밤에 나갈때 뿌리고 나갔는데...모기 물렸어요..T T 나가기 몇분전에 뿌리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2시간에 한번씩 뿌리면 되는줄 알았는데..30분도 안지났는데..금새 불리더라구요..
이건 화학제품이 아니니 모기가 전혀 달라 붙지 않는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괜찮은 편인가 같네요.. 스프레이도 사용하기 편하고 분사도 잘 되요..
모기는 확실히 쫓아주지만 벌들이 꼬이네요.
걱정될때 뿌려줬는데 그렇게 효과가 좋은지 잘모르겠네요~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해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았음
여름에 외출전에 필수로 착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