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많네요. 저는 얼굴+헤어 용으로 쓰려고 샀는데 우선 헤어용으로는 만족 1000%입니다. 머리감은 후에 물기 짜고 이거 쓱쓱 바르고 시어버터 바르고 그 위에 쓰던 헤어팩하고 헤어캡쓰고 있었더니 머릿결이 ㅠ 1주일 내내 보들보들 했어요 ㅠ 얇고 건조한 머리라 참 좋아요. 하지만 얼굴에는 바르면 붉게 변하면서 화끈해요. 그래서 얼굴에는 걍 안쓰고 몸이랑 머리에 씁니다.
처음 발랐을땐 따끔해서 안맞는줄 알았는데, 두번째부턴 괜찮더라구요~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되고나면 오히려 건조한 것 같은 느낌이예요. 뭘 더 발라줘야 할 것 같은데, 전 밤에 바르고 그냥 자요. 아침에 물세안만 하는데 미끄덩하면서 아직 촉촉하게 남아 있는걸 느낄 수 있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통이 불편해요. 펌프가 달렸어야 하는데;; 양은 진짜 많아서 퍽퍽 바르고 있어요.진정도 되고 좋긴 좋아요. 다만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좀 밀리구요, 몇몇 썬블록과 만났을 때 '이것이 얼굴인가 지우개인가...!!' 현상을 겪게 됩니다. 왠만하면 저녁에만 쓰세요
여름휴가때 쓰려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일주일 해외휴가라 그래도 가서 펑펑 잘 쓰고왔습니다. 향이 안좋다하시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금방 잘 흡수되어 바르고나면 끈적임도 없고 좋습니다. 용량이 커서 한참을 잘 쓰겠어요^^
얼굴 진정에 좋습니다...하지만...발림성과 바르고나서...얼굴에 때처럼 밀려요=ㅁ= 절대 아침에는 못바르고...밤에도...자기 직전에 바릅니다. 때처럼 밀리는거 말고는...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여드름 부위가 조금 진정되는 느낌이예요^^
무향(향이 좋다는 것 자체가 인위적인 성분이 들었다는 말이겠지요^^*)에 가까운 젤. 바르면 따갑고 밀린다는 상품평을 본 후라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구입했습니다. 듬뿍 바르지 않고 소량만 바른다면 크게 밀리거나 따갑지 않네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 차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는 일주일 정도라 사용 전후의 큰 차이를 알 수는 없지만 저렴한 가격 대비 품질 만족합니다. 100% 천연을 아니라는 점, 기억하세요. 약간의 방부제가 들어있더군요. 하지만 파라벤등의 강한 성분은 없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거 절. 대 많이바르면 안되요. 이것만 바르면 건조해서 다른 로션이나 크림바르면 다 밀려서 때가되어나옴. 이거 흡수되고 적어도 수십분은 지나서 다른거 바를것을 당부드립니다.. 원래 알로에 베라는 다그런것 같아요...향은좀 강하고.. 얼굴 화끈거림 약간 있습니다.
지성피부인데 뾰루지나 트러블이 있을때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가라앉아요..하나만 바르면 조금 당기는 느낌이 있는데 여름엔 좋을껏 같아요.. 진정작용을 한다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향이 조금 거북하긴했는데 익숙하니까 좋아요..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라도 잘 모르겠는데.. 꾸준히 쓰다보니 (제 생각이지만)피부가 촉촉하면서 트러블도 잡아주는거 같아 애용하고 있습니다... 세안후 최초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세안 후 보습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키기 좋은 제품이에요. 수분부족지성피부에 홍조가 있는 여드름 피부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잘 사용했어요. 냄새는 좀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