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맡으면 박카스 비타민C 냄새가 나는 것 같다가도 얼그레이차 향이나네요
식이섬유 제품중에 거의 불용성 섬유질이 거의 없어서 찾다가 2:1로 섞인 이 제품 발견해서 주문하게됬네요
차전피기인가 그것도 불용성이라고하는데 성분표보면 거의 수용성이더라구요 불용성이랑 수용성 적절하게 섞인게 이거라 주문합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불용성 섬유질이 꽤 들어가서 그런가 물에 타서 마실때 안녹은 약간 미끄덩한 느낌이 들어요 비위약하신 분들은... 으악! 하실것 같네요
그래도 차가운 물에도 덩어리 안지고 풀어지네요~~
다음에는 한번 아몬드 브리즈에 섞어서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