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을 물과 함께 삼키긴 했지만 혀에 올려놓았을 때 맛이 좀 달콤해서 약을 먹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가격이 부담 되서 한통은 2알씩 먹은 후 새로운 한통은 1알씩 먹었는데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효능 중 성욕증진 같은 것이 있는데 체험해본 결과 건강한 상태에서 가질 수 있는 노멀한 수준의 성욕이 모종의 이유로 떨어졌을 경우 다시 노멀하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듯 싶습니다. 두달정도만 섭취한터라 생리 전 증후군의 완화는 애매했지만 생리 중의 생리통은 확실히 완화되어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정말 다 좋은데 가격이 뼈아픈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