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민하고 불안감이 많은 성격이라 나 자신이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걸 인정하고 살아요. 병원 처방약 먹을 필요까진 아닌거 같아서, 아슈와간다 먹기 시작했는데, 다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드라마틱하게 세상이 둥글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이 약 먹은 후로 매일 일상에서 크게 불안하지는 않더라구요. 잠도 잘 자게 된거 같구요. 저는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빈속에 먹는데, 약간 고급 한약(공진단) 냄새 같은게 좋게 나서 먹기도 괜찮아요. 다른 브랜드 아슈와간다 먹었었는데, 이건 한 알만 먹는거라 편해서 계속 히말라야 먹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