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flex seed)는 분말 형태이고, 치아씨(chia seed)는 씨앗의 형태로 섞여있습니다. 후기 몇 개만 훑고 사서 둘의 제형이 같은 줄 알았다가 개봉하고 당황했습니다.
섭취 권장량은 하루에 2T라서 요거트(사워크림), 샐러드를 먹을 때 토핑으로 얹기도하고 키토 베이킹할 때 활용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씨앗형태의 아마씨를 먹어보았고 바질씨드도 거부감없이 잘 즐기는 입맛의 소유자인데, 확실히 이 제품은 두 가지 모두 특성이 좀 완화되어서 거부감 있는 분들에게 진입 문턱이 낮을 것 같아요.
치아씨드 양이 적은 편이니 참고하시고 아마씨는 산패가 정말 빠르니까 오픈 후 꼭 냉장보관하세요.
** 그런데 아이허브에서 산 제품들은 지퍼백 실링 안되는 제품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미국소비자들은 대범해서 기업이 이런 거 신경 안써도 판매영향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