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인디언 원주민들은 몸에 염증있거나 (관절, 피부 등등) 몸을 디톡스를 해야할 때 꼭 복용했던 거래요. 근데 효과 진짜 있는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는데 몸이 가벼워지는건 마시는 사람 마다 다 느끼는 것 같아요.
네틀은 원래 풀냄새가 많이 난다곤 하네요. 막 자른 잔디 냄새 같아요. 녹차 같은 마른 차 향은 절데 아니에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이 풀냄새를 고려하셨음합니다.
지인들과 마셔봤어요. 저는 몸이 가벼워지고 소화가 정말 잘되는 것을 느꼈고, 특히 과식했을때 마셔주면 좋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피로랑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네요. 어떤 분은 관절이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잠이 잘왔다고 해요. 어쨌든 몸이 풀리고 편해지는게 공통인 것 같아요.
이거 양이 엄청 많아서 부답 없이 발 조굑할때도 막 써도 좋아요. 물을 받아놓고 핑크솔트랑 네틀을 풀어서 잎으로 각직 제거/마사지 해줘요. 그러면 산뜻한 느낌이 들고 기분도 좋아져요. 발냄새도 조금 없에주는 것같아요.
아무튼 정말 많이 쓰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한 봉지 사두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