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이 너무 심한데 일반 철분제가 먹기 버거워서 주문했어요. 처음 맛봤을때는 철분 특유의 맛이 나지만 먹을만하다 했는데, 섭취후 조금 지나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유발..식사하기 30분전에 먹어야하는데 식사한거 다 게워냈어요. 이게 한번 그러고 나니 먹을때마다 같은 증상이 생기고, 결국 잘 못챙겨먹다보니 1/3정도밖에 못먹고 버렸네요. (오픈하고 꼭 냉장보관하고 4주내에 다 먹어야함) 이것보다 작은사이즈 먼저 시도해보고 잘 맞으면 큰거사도 괜찮을듯..
딱히 변비가 심해지고 그런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