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된 성분들을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 강제적으로 이뇨작용을 하는 약이 아닌 건강식같은 느낌으로 수분관리를 해주는 것 같아서 조심스레 구매해봤어요. 한통에 60캡슐 들었는데 워낙 붓기가 너무 심해서 전 2캡슐씩 하루 2번 먹었어요. 1주일 정도 먹었어요. 처음엔 약간 소변량이 늘었다 정도였는데 지금은 붓기가 쭉 빠져서 손가락이 드디어 뼈만 만져지네요ㅠ 아직은 자고 일어나면 붓지만 저녁엔 거의 다 빠지네요. 1년 정도 한약으로 꾸준히 먹었는데도 약을 끊자마자 바로 다시 부어서 살까지 찌고 있었는데 아직 살까진 모르겠지만 수분배출이 원활하게 되는 느낌이라 몸이 가뿐해진것 같아요. 거의 다 먹어가서 재구매하러 왔어요.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이대로 쭉 유지가 잘 된다면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초코 딜라이트도 자기전에 한잔씩만 먹고 있는데 뭐가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물렁살도 아니고 부어서 살이 잔뜩 부풀어있던게 빠지면서 몸도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