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원액 제품들은 농축액이 아닌 압착 원액입니다.
1리터에 보통 24000원 대 하더라도 싼 가격이 아닌 것입니다.
이 제품은 보통 5배 정도 희석 해 마시다 보니 실제로 2.4리터 짜리원액 쥬스를 사는 것과 비슷한 양입니다.
이 제품 딱 네 잔 마시고 3일간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침에도 안 피곤하고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참...
누가 그러더군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들은 몸의 흡수율과 작용성이 명시된 용량에 비해 극심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그래서 나름 경험 많은 의사들이나 한의사 또는 자연 치유 연구하시는 분들이 비타민이나 영양제보다 일반 식사를 통한 영양 흡수가 무척 중요하다고 말하나 봅니다. 하루 비타민과 영양제만 거의 10알 넘게 먹는 저로서는 그간 죽으라 먹어도 이만큼 효과를 느낀것은 비타민C와 아연 그리고 커큐민 정도 빼놓고는 거의 없었는데 이 블루베리 주스는 그것들을 다 합쳐 놓은 듯한 막강한 느낌을 그냥 무지막지하게 줘 버리네요.
물론 저에게만 해당 되는 작용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저의 몸 어디에 영향을 미쳐서 이런 효과를 보여주는지 이것도 무척 흥미롭네요. 일단 한 2주 더 마셔 본 뒤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