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다이제스트, 도필러스, 프로바이오틱 다 먹여봤는데 그리 만족할 만큼 효과를 못 봐서 떠돌다 이 제품을 보고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하다 모험한다치고 사봤는데 완전 대만족이예요.
향은 연한 콩가루향에 살짝 시큼한 향이 나는 편이구요. 안에 플라스틱 계량스푼도 들어있습니다. 설사를 자주 하는 냥이에게 가루를 적은 물에 타서 숟가락으로 먹이는데 그리 거부감이 크진 않았어요. 무엇보다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냥이가 알러지 일으키는 맥주효모(브루얼이스트)가 없어서 맘에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거의 다 먹어서 재구매 하러 왔어요.
다만 단점은 가격에 비해 용량이 적다는거예요. 포장 뜯어보면 저 통의 절반만큼만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