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와 DHA 함량을 조절하기 위해 재로우포뮬라의 EPA-DHA Balance하고 Max DHA를 먹었어요.
Max DHA는 개봉할때부터 생선 썩은냄새가 너무 심했지만 그래도 절반정도까지는 괜찮다가 급기야는 식중독 초기증세(울렁거림, 어지러움)가 나타나서 이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재로우포뮬라 EPA-DHA Balance는 딸기향이고 품질 좋아요. Max DHA가 문제...)
찾아보니 우리나라 분들에게 인기있는 임산부용 노르딕 제품도 있는데, 그건 비타민D를 함유해서 제가 먹는 영양제들 함량을 합하면 오버가 되고, 게다가 가격도 '임산부용'이 붙어서인지 비싸구요.
이래저래 가장 합리적인게 이거다 싶었는데 적중했네요.
냄새 없고, 노르웨이산 원료라 믿을수 있고, 가격 합리적이고, 잡다한 영양소 추가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저에게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