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10 컬러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평일 유럽, 미국 파운데이션을 고른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20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아주 뽀얗고 살짝 핑크빛 피부톤이신 분들은 205도 괜찮습니다.(나의 파운데이션 : NARS 오슬로, MAC 스튜디오 픽스 N4.5, 커버마크 BO00, CDP B00,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1N0) 위는 쉽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 잘 밀착되고 무겁지 않고 크림같은 느낌인데 정오에 바르고 나면 얼굴에 약간의 건조함이 생기기 때문에 건성 피부라면 메이크업 전 보습을 더 해줘야 해요. 그런데 너무 만족해서 퇴근까지 보관했어요. 제가 시도했을 때는 20도 정도의 습한 봄이었습니다. 땀에 강한 파운데이션은 아니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