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샴푸를 쭉 애용하다가,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여러가지 찾아보는 중에, 요즘 샴푸의 유해성분에 대해서 접하고 난 뒤, 왠지 시중 샴푸는 그냥 쓰기가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아발론 샴푸~
비오틴은 비타민향이 나는 것 같구요. 와푸이망고는 상큼한 망고향~
오늘 아침에 처음 샴푸하고 나왔는데 싱그러운 향이 욕실에 퍼지더라구요.
물론 오래 유지되진 않아요.
일반 천연약초로 만든 샴푸에 비해서는 거품이 잘 나는 편이네요.
트리트먼트한거마냥 부드럽거, 볼륨이 막 살거나 그러진 않지만, 세정도 잘 되고 자극도 거의 없고,
빗질도 용이한 편이에요. 무엇보다도 피부에 자극이 되는 유해한 성분이 일반 시중샴푸에 비교하면
거의 안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컨디셔너는 잘 안써서 지오바니 헤어팩 샀어요~ 그것과 함께 쓰니 좋으네요.
여성들이 딱 좋아할만한 샴푸예요! 계속 애용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