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라고 함. 향은 다르지만 효능은 비슷한 대체품으로 버지니아 시더가 있는데 아이허브선 안팔음. 텍사스 시더는 테라피 용도 보다는 향수용, 벌레 쫒는데 좋음. 오라카시아의 15미리 짜리 다른 아틀라스 시더와는 추출 원재료 형태의 차이로 추측함.
아틀라스 시더는 다른 시더오일과 다르게 원액을 직접 맡으면 그닥 향기롭지않음. 여기 리뷰에서도 플라스틱냄새, 좀약냄새, 마굿간냄새 등으로 묘사되는데 이게 정상입니다. 왠만한 플로럴계 시트러스계랑 다 잘어울리니까 블렌딩해서 쓰시거나 디퓨저에 발향하면 좋아요. 귀하고 좋은거 아껴서 잘쓰자고 길게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