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틴트던, 립밤이던 립스틱이던 레드만 고집하는 20대여자입니다 : )
입술이 약하고 립스틱 특유의 뭉침과 향이 싫어서 아직꺼졍 립밤과 틴트만 쓰는데요.
회사언니가 이거 추천해주더라구요. 안그래도 화~한 민트가 들어간 립밤도 찾고있었구요!
발색은 레드는 아니고, 약간 검붉어요. 동양인한테는 익숙한 발색은 아닐거에요.
그래서 저는 니베아 체리를 베이스로 바르고, 이걸 입술안쪽에 발라서 그라데이션하니까
너무너무 예뻐요! 완소♡ 그리고 물같은 틴트는 지속력이 떨어졌는데, 요건 지속력도 좋네요
그리고 작은 알갱이가 있는데, 그 느낌도 신기하고 좋아요. 시원한건 물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