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첨가, 천연 제품들이 그러하듯 단단하면서 무거운 텍스처는 아니고
가벼운 바디로션 정도의 느낌이에요. 그런데도 머릿결은 충분히 컨디셔닝이 되구요.
Everyday shea 샴푸가 좀 뻣뻣한 편인데, 같이 쓰는데도 그 뻣뻣함을 아주 잘 잡아줘요. 물론 시중의 실리콘 많이 첨가된 제품들만큼 탱글한 느낌은 안 날 수 있는데,
제 머리가 아주 가늘고 힘도 없어서 컨디셔너 꼭 써줘야 하는데 이정도면 다른 천연 컨디셔너들 못지 않아요. 웨이브도 어느정도 살려주고 무거운 마무리가 아니라서 만족합니다. 향도 은은하고 아주 자연스러워요. 게다가 아프리카의 많은 커뮤니티들을
이 제품들을 쓰므로써 도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이더라구요.
As many of natural, eco-friendly hair products, it has very light texture, but it still moisturizes my thin hair! I'm using it with Everyday shea shampoo, which leaves hair a bit stiff and I'm really satisfied how it silkens and conditions my hair, though it isn't as silky as silicone and chemical loaded conditioners. Also, it has a very soothing and natural scent and I like it.
What's even better is that you can help african communities and peopl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