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독 쥬스라던지 효소액 같은거는 먹기도 거북하고 속도 메스꺼워요.. 거희 금식하면서 먹으라고 하기 때문에 속이 뒤집어져서 구토하는일도 많구요.
이 제품은 저녁때 챙겨먹으면 되서 편해요. 약 냄새도 심하지 않구요. (프로폴리스냄새보다 나으면 다 좋다 생각함ㅋㅋ) 그리고 화장실을 대박 잘 가요. 이게 막 다른 해독제품 처럼 뱃속 구룩 거리면서 수시로 물설사 쫙쫙 해대는게 아니라 그냥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볼일을 보게 해주네요. 말그대로 gentle 한 여성용 제품인 듯 해요. 별 하나 뺀거는 제가 그동안약을 많이 먹어서 독소가 많은건지 초기에 두통이 좀 있었어요. 눈에 열감도 있구요. 한방에선 이게 속에있는 화기(독소)가 위로 올라오는 거라 하더라구요. 여튼 두통이 좀 있네요. 그거 빼고는 다 만족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