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겨울엔 낮에 만드는 것이 더 잘 만들어져요. 그리고 소요시간도 9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우유가 따뜻한 상태로 계속 유지되야 잘 만들어 집니다. 맛은 약간 시큼하고 단 맛이 하나도 없으며 담백하기도 합니다. 아기랑 같이 먹는데 잘 먹어요.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때 시중의 불가리*같은 요거트에도 첨가물이 있어서 피하는 편이라.. 일부러 요구르메 사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맛의 요거트가 되요. -반숙
찬 우유로 했더니 하룻밤을 둬도 요구르트가 안 만들어져요 설명서대로 우유를 데워서 해야 하구요, 시큼한 맛이라 재구매는 안 할듯해요.
회사 동생이 줘서 만들어 먹어봤는데 만들기도 편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주문해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온도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릭요거트를 좋아하는데. 케피어에 비해 진득한 요거트를 못 만드는것 같습니다 -_ㅠ
갑자기 요거트가 만들어지지 않네요. 거듭된 실패로 기계고장인줄알고 기계다시 구입했는데 또 실패...ㅜㅜ 우유를 따뜻하게, 미지근하게, 냉기만 사라지게, 브랜드도 바꿔가며 해봤지만 실패의 연속이였네요. 왜때문인지 슈퍼100 플레인으로 했더니 너무나 잘된... 실망입니다. 칼슘우유도 아닌데 유청분리되고... 한돌지난 아이 만들어 먹이려다 돈낭비 시간낭비만 해버렸네요.
잘 만들어지는데 Yogourmet, Freeze-Dried Yogurt Starter, 1 oz (30 g) 보단 좀 더 시큼한맛이 나면서 매력적인 맛이예요..~!
케피어와 달리 높은온도에서 발효하는제품이니 참고하세요 발효를 더 많이시켜서 유청을 짜내면 그릭요거트처럼 된다네요!
케피어 종균과 함께 구매해서 번갈아가며 요거트를 만들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오래 둘수록 단단한 재질로 변해서 먹기 좋습니다.
약간 신 맛은 나지만, 효과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