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화장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ㅋㅋ평생 쓸 제품입니다.. 몇봉지를 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토너나 클렌징워터를 좀 많이먹긴하지만..풀어서 작게 만들어서 쓰면 꼭 그렇게 많이 먹지만은 않네요 ㅎㅎ넘 부드럽고 자극없고 순해요! 클렌징워터에 적셔서 클렌징도, 세안 후 토너도 적셔서 사용하는데요.. 클렌징워터 사용시 1/2 풀어쓰고 토너로는 부족한 듯 1/3 정도 풀어쓰는데 딱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오가닉이라 더 좋네요~
늘 구름에 대한 동경때문에 동글동글 구름처럼 폭신해보이는게 예뻐서 샀는다. 근데 의외의 수확이었음. 기존에 쓰고있던 동그란 압축 솜은 너무 두꺼워서 스킨을 물먹는 하마마냥 흡수했는데, 얜 자극적이지도 않고, 말려있는거 푸는 것도 재밌고,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움. 돌돌 말려있는걸 풀어서 반으로 나눈 후 접어서 스킨 축축해서 슥슥하면 됌. 얼마나 일찍 일어났느냐에따라서(or 칼퇴의 여부) 솜을 풀어내는 과정이 귀찮게, 혹은 재밌게 느껴지는 듯
처음 개봉 시 동글 동글 말려있어,, 어떻게 쓰나 싶었는데, 솜 하나를 2~3개로 가볍게 찢어 스킨을 적셔 쓰니 스킨도 절약되고 좋았습니다. 스킨 절약도 좋치만 처음 사용 할 때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촉감은 마치 아기 피부로 얼굴을 비비는 느낌이랄까!!?!! 여튼 너무 너무 부드러워 감탄했습니다. 약건성이 날씨에 민감해서 찬바람 불면 바로 각질이 일어나는 제 피부에 딱! 안성맞춤이죠 그리고 마트 나 화장품 코너에서 구입한 화장 솜도 민감한 제 피부엔 약간 따끔거려 싼거부터 비싼거까지 고루써봤지만 그 동안 만족하지 못한 제겐 인생의 화장 솜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회사 동료들에게 선물도 몇 개 했는데 모두 좋아해요~ 그래서 재구매 3번째 입니다. ^^
일단 좋다는말에 주문해놓고는 화장솜이 거기서 거기겠지 했던 내가 미련했구나 그래서피부가 삐져서 이지경이구나 싶고 앞으로는 화장솜도 골라써야지싶네 토너도 아껴주는 니가너무고마워서 이제너만 쓸거야 우리강쥐귀도 호강시켜주니 넘나고마운것 님들 강쥐 귀청소할때 이 솜으로 닦아줘요 두번닦아줘요 여태 일반화장솜으로 닦은것은 닦은게 아님을 느낍니다;; 보송하고 부드러워 우리집 개님이 조용하고 안전하게 들이대고 계십니다
물론 하나하나 풀어줘야하고 쓰기 편하게 잘라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좋아요.......이거 쓰다가 일반 화장솜 쓰기 힘들어요......... 쓸때는 뭐 그냥 그렇게 싶은데, 다시 일반 화장솜 쓰려니까 까칠까칠.......... 아이허브 주문할때마다 쟁일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용감이 진짜 좋아요.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까지 써본 화장솜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 찾기가 어려웠는데, 스위스퍼 코튼볼 고마워요ㅠ보통 화장품 가게에 파는 화장솜들은 사용감이 거칠잖아요, 국내 제품 중 숨-에서 나오는 화장솜이 제일 부드러웠는데 방문판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솜이라길래 구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어떤걸 사야될지 고민하던 찰나에, 이 제품은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넣게 되네요. 저는 귀찮아서 돌돌 말린거 하나씩 그냥 쓰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괜찮습니다ㅎㅎ 아이허브 주문시 장바구니에 한개씩 꼭 넣어야 될 제품입니다.
시중에 파는 파는부드럽다는 실크화장솜써도 피부 따가워서 빨개지거든요 근데 이건 안따갑네요 솜뭉치 풀어써야하는게 좀 거슬리지만 그만큼 부드러워서 감수하고 씁니다. 하여튼 저 저진짜 민감한 피분데, 여태써본 화장솜중 제일 부드러운거 같아요!!
1롤을 한번에 다 쓰자니 아까워 풀어도 쓰다 원통째 잘라도 쓰다 하는데요, 롤을 풀땐 솜들이 막 일어나요. 하지만 얼굴에 바를땐 솜들이 얼굴에 흩어져 달라붙지 않아요. 시중에 파는 화장솜들은 몇번 문지르면 보풀들이 막 얼굴에 달라 붙거든요. 그리고 오가닉이니 맘 놓고 여기저기 맘껏 씁니다. 재구매의사 100%
고양이의 귀 청소를 위해 샀는데 좀 크네요...한뭉치를 두쪽으로 나눠서 쓰고 있는데 솜이 꽤나 꽉 뭉쳐 있어 두 덩어리로 나눠도 좀 뻑뻑합니당...솜은 굉장히 질이 좋습니다~
세안후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얼굴에 사용하면 너무 부드럽고 자극없이 잘닦임...계속해서 구매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