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주려고 샀는데 타우린을 먹으면 덜 피곤하대서 사람인 저도 먹어보려고 시도했었어요.
그런데 맛이 좋지는 않네요.
고양이에게 양보하고 저는 캡슐을 사 먹어야겠습니다.
가끔 단백질 쉐이크 탈 때 한스푼 넣어서 먹는데 그날 덜 피곤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박카스가 이성분일 들었잖아요.
그러려니 하고 먹어요. 하도 여러 개를 먹어서 뭐가 어떤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없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활기가 생기는 건 확실해요. 영양제 효능이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꼭집어 말할 순 없지만 시나브로 좋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