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냄새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냄새.동남아 그 어디선가의 마사지샾에서 나는 냄새! 근데 여름에는 좀 과한듯.겨울에 다시 주문해야할듯
이 브랜드는 향이 강해요. 날씨가 추우면 굳기도 합니다. 잘 흔들어 쓰시면 되고 바디로션에 섞어서 쓰실 수도 있습니다.
향이 너무 좋아요. 바닐라향처럼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집앞 마당에서 평생 치자향기를 맡아왔던 저에게는, 이제품의 향기는 치자향기와는 제법 다릅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일랑일랑의 강한 향기가 지배적이에요. 서양에 gardenia는 여러 종류가 있는걸로 알고있고, 적어도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흔하게 맡을수 있는 치자, 즉 white gardenia는 아닌것같아요. 그치만 제품자체는 환상적이에요.촉촉하고, 부드럽고 흡수도 좋고. 입구가 넓어서 쓰는데 불편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크기는 작구요! 패키지가 귀엽고 치자향이 향긋한 오일입니다 샤워 후 물기 있을때 찐덕이지 않고 가볍네요. 많이 바르지 않아도 보습이 되고 건조하지 않아요 포장도 한번 더 랩핑되어 와서 안전했어요. 다른 향도 궁금하네요 사실 치자향이 제 취향은 아닌지라 처음엔 실망했는데 이건 개인차이니까요! 헤어오일중에 갈색병에 파란 라벨 달린 그 유명한 오일..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거량 향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공중 목욕탕에서 바르는데 옆자리 아줌마가 헛구역질 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보고 당장 딴데 가 달라 했음 사과하고 자리 떠나도 한참 냄새나서 아줌마 계속 헛구역질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 자체가 겁나 진함. 샤넬 향수랑 동급으로 진한 듯. 나는 이거 좋은데...흑흑.. 결국 집에서만 쓰는 걸로 전향 함.. 아. 이거 코코넛베이스라 녹는점이 24도임ㅋㅋ 집이 한옥이라 겁나 추워서 고체상태.. 쓰기 전에 따뜻한 물 받아서 수건 감아서 한참 놔뒀다 녹여서 씀. 우리나라선 부잣집 아니고서야 여름 외엔 녹여서 쓸 수 밖에 없을둡.
향이 좋아요. 대용량으로 양껏 쓰고 싶네요.
향이 매우 좋다 하와이 느낌의 트로피칼한 향 이국적인 느낌에 끈적거림도 적다
향이 좋고 사용후 끈적임이 적습니다. 저는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무향의 로션과 섞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원래 잘 맞는 편이었는데 플로럴 노트를 전반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어느정도 각오하고 샀는데 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