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완전 간편해서 아침용으로 좋고요. 뜨거운 물 부어서 저으면 되고 찬물 부어서 전자렌지에 2분 돌려도 완전히 퍼집니다. 이거에서 힌트 얻어서 사과, 계피 넣어서 일반 오트밀을 끓여도 좋더군요. 거의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데 식감은 빨리 풀리는 이게 더 좋더군요.
정말 말그대로 속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죽입니다! 저는 세가지 맛 다 맛있었구요. 다만 애플시나몬맛이었던가는 계피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질색하시더라구요. 너무 달다는 평도 있던데 저는 아마씨가루를 한스푼 가득 넣어서 함께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달지 않고 양도 적당하더라구요. 근데 소화가 잘되서 그런지 금새 배가 고파집니다.
구매전에 무슨맛이 괜찮을지 고민하다가 버라이어티팩으로 샀는데 좋아요. 그냥 봤을때랑 먹어봤을때랑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고민이신 분들은 우선 버라이어티팩 드셔보세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잘 퍼지고 맛있어요. 한 끼 식사로는 양이 부족하고 간단한 아침이나 간식정도로 적당한 것 같아요! 저는 세 가지 맛 중에서 레귤러가 제일 자연스럽고 맛있었고, 시나몬애플도 조금 달긴 하지만 사과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도 재미있고 맛있었어요. 그런데..브라운슈가는 제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향도 역하고 심하게 달고...음식 웬만해선 안남기는데 도저히 못먹겠어서 먹다 버렸어요ㅠㅠ레귤러, 시나몬애플은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오트밀을 끓여는먹어봤는데 이건 일인분씩 포장되어있고 뜨거운 물이나 우유만 부어서먹을수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여 물론 맛도 다양하고 냠냠
전 밥에다가 귀리 불려서 섞어먹고 있긴 한데, 이런 불려먹는 오트밀죽은 처음 먹어봤어요. 다른 분 후기보고 공감..기본 맛은 종이 불린 맛이고, 향이 들어간건 또 맛이 너무 강하고. 메이플 브라운슈가는 너무 달아서 나중에 좀 역한 느낌까지 들었거든요. TT (이건 뭐 입맛 차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그런데 이거 먹고 화장실 갔더니 뭐랄까 섬유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완전 쾌변했다는..ㅋㅋ
다이어터라 쌀은 잘 안먹는데 오트밀은 가끔 먹어요 한봉지식 포장에다 칼로리도 나와있어서 안심되고 맛도 세가지라 좋아요 pb2가루랑 바나나같은 과일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느끼한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우유랑은 못 먹겠네요. 레귤러만 물만 넣고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애플시나몬이랑 브라운슈가는 한입먹고 버렸습니다. 저랑은 안 맞는듯 합니다.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오트밀을 샀는데 너무 입자가 크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식감이 좋지 않아서 곰팡이 펴서 거의다 버렷는데 오늘 오리지널 하나 까서먹었는데 이건 입에 잘맞네요
낱개포장되어있어서 편하고 맛도 괜찮은편 하지만 애플시나몬과 브라운슈가는 너무 달아서 먹다보면 설탕국을 마시는 기분 그렇다고 물을 많이 부으면 그냥 개죽 역시 오트밀은 오리지날만 있는 걸로 사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