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땅콩 버터는 95% 이상이 땅콩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땅콩이 잘 갈리도록 기름이 약간 들어가고 간을 위해 설탕과 소금 등이 추가 되는 것이 전부라고.
2 큰술에 설탕은 2g 밖에 되지 않는 G.I. 지수가 낮은(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low glycemic) 식품이다.
이 제품 특징은 다른 땅콩 버터에 비해 짠맛이 강한 것.
먹기 어려울 정도로 짠 것은 아니고, 단맛 보다 짠맛이 강한 정도.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인데 단독으로 먹기에도 괜찮았다.
짭짤해서 싱거운 사과와 함께 먹으면 좋았다.
아마씨를 따로 먹어보지 않아 아마씨 맛이 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크런치 형이라 큰 땅콩 알갱이가 포함되어 있다.
코코넛 오일이 포함된 얼쓰 발란스의 코코넛 & 땅콩 스프레드와 달리 기름이 위에 뜨거나 땅콩버터와 분리되지 않는다.
이 제품 역시 여러번 구매했다.
앞으로도 구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