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매니아 인데요 조금씩 먹어도 아몬드 맛이 진해서 계속 먹고 싶어지네요. 건강한느낌이 드는 아몬드 버터예요. 생 고구마를 국수처럼 채썰어서 아몬드버터넣고 간장조금 넣고 버무려먹으니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다신 구매하지 않을거에요... 심각하게 고소해서........ 사흘만에 다 퍼먹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마카다미아버터가 더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재구입 안할거에요..............
아몬드 스프레드로 보면되요. 물기없이 꾸덕하구요. 정말 생 아몬드를 갈아만든거라 특유의 고소함 느껴져요. 많이 안달아서 듬뿍발라먹기도 좋아요(일반 피넛버터보다 훨씬 안달아요.) 동생이 먹어보고 반한ㅋㅋ
손가락으로 찍어 맛본 첫맛은 윽...두번째 빵에 발라 먹었을때 달지 않으면서 고소하구 정말 몸에 좋은 아몬드를 먹는 느낌^^ 재구매율 100%
처음에 먹었을 때 그냥 아몬드의 고소함을 생각했던 나는 아무런 맛도 안 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저 입안에 질척한 어떤 존재가 있을 뿐이었다. 지금도 모르겠다.. 내 미각이 남들에 비해 둔한건지.. 아몬드 버터가 높은 개스트로미의 영역에 있는 제품인지. 그냥 무리없이 순수한 빵맛을 느끼게 하는 데 좋다.. 더 돋아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 저기 요리나 샐러드 버무릴 때 넣어요. 처음엔 생각만큼 고소하진 않아서 실망했는데, 먹다보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네요.
몇몇분들의 얘기처럼 중독성이 있거나 당기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인공적인 단맛과 짠맛 등이 첨가돼지 않은 순한 맛이라 잼이랑 섞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신랑이 땅콩 알러지가 약하게 있어서 저도 아몬드를 무척 좋아하기도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맛은 아몬드가 그렇듯이 엄청 고소한데 페이스트가 너무 뻑뻑해서 뜰 때 좀 수고스럽습니다.
정말 딱 아몬드 오일과 갈아놓은 맛. 달지 않아 아이들에게 빵에 발라 간식으로 줍니다. 땅콩잼 보단 나을 것 같아서 구매 했구요 전 캐슈버터가 쪼금 더 고소하고 맛나네요
그냥 먹으면, 걍 생아몬드맛과 향이 아주 약간 나고 식빵에 발라먹으면, 그냥 식빵의 그 이스트향이나 버터향에 파묻힘 진짜 100% 생아몬드인건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