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 가끔씩 입이 심심하거나 집중이 안 될 때 하나씩 까먹어요. 먹고 나면 다른 사탕과 달리 입 안이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달지 않다고 상품평을 쓰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 입맛에는 달긴 달아요. 아예 달지 않고 화한 맛만 나는 사탕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비염이 있는데 이걸 먹으면 일시적으로 코가 뚫려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인공 박하향이 참가된 사탕이 아니라서 마음 놓고 먹고 있어요. 담배 피우시는 아버지께서도 이걸 드시면 담배 생각이 덜 난다고 하십니다. 처음에 두 팩을 샀다가 식구들이랑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두 팩을 또 샀어요. 재구매한 상품입니다. 건강한 사탕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