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뿌렸을때 모르고 아기를 눕힌 상태에서 뿌렸다가 난리가 났습니다 ㅠㅠ 물총 발사되듯 식염수가 찍 나오는 바람에 아기가 울고 불고 난리 ㅠㅠ 알고보니 아기를 앉힌 상태에서 제품을 똑바로 세운 상태로 뿌려줘야 하더군요. 그렇게 뿌리니 나오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분사가 되어 아기도 거부감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한번 뿌릴때 저는 한쪽 콧구멍에 3~4번씩 반복해서 뿌리는데 세척효과도 있어서 꽃가루 날리는 요즘 시기에 외출후 필수코스로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