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이 매번 품절이라...아쉬운대로 소금맛 오리지날 사보았는데요.. 저는 제 입맛에 딱..진짜 바게뜨 얇게 잘라 바삭바삭하게 해 놓은맛!! 이번에도 또 시나몬 품절이라 이거로 세개 주문했어요 . 쟁여놓고 먹고싶은 맛이예요..하지만 이게 정말 개인취향이라..ㅋㅋ같이 사는 신랑은 한번 먹더니..이게 뭐냐고...아무맛도 없는걸 왜 먹고 있냐 그랬어요.ㅋ
첨엔 뭐야..했는데 이상하게 손이가요 손이 계속가요.. 뭐랄까.........맛이 별로 없는데 맛있는(????) 원래 강한양념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 일것 같은데 이상하게 중독성 있어서 ....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멈추기 힘들었네요. 양도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뭐랄까....감자칩 같은거 먹을때 여러가지 플레이버가 있는거보다 가장 심플한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는 피타칩 구하기가 어려워서 냉큼 구매했어요. 어떤 분에게는 좀 짤 수 있지만 감자칩 정도의 짠맛입니다. 쩔은 냄새 날까봐 걱정했는데, 괜찮습니다. 벌써 몇 개째 구입했어요. 과자 안 먹는 남편도 맥주 안주로 좋다며 뺐어 먹네요.
한국의 아**같은.. 조금 뻑뻑하지만 담백한 과자입니다. 튀기지 않아서 기름도 덜하고요 소금의 짭짤한 맛에 계속 손이 갑니다. 일반 감자 칩처럼 얇은 두께가 아니지만 바삭하니 든든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좀 짭짤하긴한데 맥주안주로도 짱 칼로리무시하고 포만감짱ㅋ 음~~사뭇 아이비크레커 같은데 소금식빵같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자꾸생각나고 중독성 이써요 ㅋ 지금몇개째 구매하는지몰겠네요~~
이것저것 맛있다는 거 다 넣는 것보다 이렇게 딱 원재료에 소금만 들어간 게 제일 좋은 저 같은 분들에게 추천요. 심심한 것 같은데 자꾸 손이 갑니다.
담백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 과자가 두껍고 딱딱하니까 이 약한 분들 주문하지 마세요. + 이것도 가격이 오르네요. 저 살때 3700원 정도 했는데..환율때문에 그런가ㅜㅜ
저 진짜.. 다른맛보다 제입맛엔 이게 담백하니 제 스타일이네요.. 저이거 진짜 아침대용으로 삼일동안걸쳐 먹었어요.. 진짜 전 피타칩중이게 젤맛난거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생각입니다..)
기존 감자칩이 얇고 짧짤한 맛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는대 반해 이 제품은 두툼하고 담백하면서 정말 맛나네요. 정말 농담반 진담반으로 맛있는데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요.
아이허브 구경중에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먹던 피타칩이있어서 샀습니다. 맛도 여러가지 있어서 다음에는 여러가지 맛을 사보려고요. 그렇게 많이 짜지도 않고 배송도 빨라서 좋았습니다.